방탄소년단(BTS) 댄스 코치가 32억루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HYBE는 이들을 해고하고 형사 고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2023년 11월 21일에 업데이트됨 | 오후 6시 09분(EST)
방탄소년단 댄스코치가 HYBE로부터 32억 루피를 횡령하고 사기 혐의로 음반사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하이브(HYBE) 댄스 코치가 50억 원(약 3억2천만 루피) 규모의 사기 혐의로 소속사에서 해고됐다. 소속사는 해당 코치를 해고했을 뿐만 아니라, 하이브도 이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댄스 코치, 사기 혐의로 피소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댄서 코치가 소속사 자금을 사취한 혐의로 지난 11월 20일 하이브 레이블에서 해고됐다. 피고인은 하이브 기금에서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와 작곡가, 안무가, 사업가 등으로부터 수백억 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물품 투자나 음원 활용 등을 명목으로 금전을 받았으나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A씨가 피해자들로부터 횡령한 총액은 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
HYBE가 성명을 발표합니다.
하이브는 국내 언론을 통해 “멤버들의 불법 행위와 이로 인해 회사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즉시 외부 법무법인을 통해 공정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징계인사위원회의 해고로 개인의 업무를 종료하였습니다.
또한 하이브는 사기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당사는 당사 또는 소속 아티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취하는 등 사기 행위를 예방하고 향후 사건 발생 가능성을 완화하기 위해 사기 방지에 대한 외부 지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은 “모든 구성원에게 교육과 공정 거래를 제공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