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2월 16일 (연합) – 미국과 한국은 중국의 행동을 형성해야 할 필요성에 있어 대략적으로 일치하고 있지만 두 나라는 그렇게 하는 데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미국 고위 외교관이 금요일 말했습니다.
마크 램버트(Mark Lambert) 한일 국무부 차관보도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정당한 역할을 하는 것을 양국이 막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램버트는 워싱턴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미국이 중국 정책을 한국 정책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동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물론 각 국가마다 고유한 우선 순위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목표는 행동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세계에서 강력한 역할을 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입니다.”
램버트는 한국이 중국을 대하는 방식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하는 방식과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미 외교관은 미국 터미널 배치 이후 한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을 언급하며 “한국인들은 중국이 중국이 동의하지 않는 일을 하도록 다른 나라를 압박하거나 응징하기 위해 기꺼이 경제적 강압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의 시스템.
램버트 장관은 중국을 정식명칭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 솔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관리는 한국이 최근 대만해협의 평화 유지에 대해 다소 큰 목소리를 냈다고 주장했다.
“한국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개적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수역은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의 자유로운 무역 흐름에 매우 중요하지만 또한 한반도를 오가는 선박의 자유로운 흐름에도 중요합니다.”
그는 “따라서 이 지역의 중요성에 대한 관점의 합의에 인식이 있으며, 대만 해협을 가로지르는 갈등이 가져올 수 있는 경제 및 지정학적 위기를 피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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