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작사

5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금메달 2개를 노리고 있는데,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도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임세현-최미선-안산과 남자 3인조 이우석-오진혁-김지덕이 23일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항저우. .

한국 여자 사격 대표팀이 2023년 10월 2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예선전 후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여자 사격 대표팀이 2023년 10월 2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예선전 후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양궁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면 1998년 아시안게임부터 한국이 석권해온 이 종목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린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출전한 남자 클라이밍에서는 한국 선수 이도현이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천종원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선수가 남자 복합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2018. 2018.

만약 그가 우승한다면 그의 금메달은 항저우에서 열리는 한국 최초의 스포츠 클라이밍 타이틀이 된다.

배드민턴 선수들은 단식, 복식, 혼합복식으로 준결승전을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안시용은 단체전 첫 메달에 이어 항저우 아시아드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브레이크댄서들이 2023년 10월 3일 제19회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중국 항저우로 향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브레이크댄서들이 2023년 10월 3일 제19회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중국 항저우로 향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브레이크댄스는 금요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항저우 공수 운하 스포츠 공원 체육관에서 남자 휴식 시간, 여자 휴식 시간 등 두 가지 종목이 치러집니다.

한국 브레이크댄서들은 브레이크댄스가 최초로 메달 스포츠로 경쟁하게 되는 내년 파리 올림픽을 향한 시험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스포츠 챔피언 타이틀을 노릴 예정이다.

야구에서는 한국이 결승 진출을 위해 중국과 두 번째 슈퍼볼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마지막 골은 전북을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끈다.

전북현대자동차 송민규(오른쪽)가 10일 일본 우라와구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가자지구 팬들, 자유를 외치며 한국-팔레스타인 축구 경기 축하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월드컵 3차 예선 한국-팔레스타인 경기에서 한 여성이 팔레스타인…

한국 여자핸드볼, 스웨덴에 27-21로 패해 8강 진출 기회 위협

게시일: 2024년 8월 1일, 19:41 백지환 백지환@joongang.co.kr 한국 핸드볼 선수 신은주가 3일…

황희찬: 울버햄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 학대 혐의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FIFA에 서신을 보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울브스의 황희찬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코모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한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