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타와 진행자 유재석, K팝 아이돌 그룹이 전문가들이 뽑은 대한민국 방송·연예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국내 주요 주간지 세사는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남성 703명, 여성 29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07명, 40대가 305명, 50대가 370명, 60대 이상이 118명이었다.
매거진은 1989년부터 32년 동안 한국 미디어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진행한 ‘누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가(Who Moves Korea)’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 교수, 언론인, 변호사, 정치인, 사업가, 금융인, 사회단체, 문화예술인 등 10개 분야 100명씩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재석은 64.1%로 1위에 올랐다. 49세의 스타는 한국 TV 프로그램 ‘런닝맨’, ‘놀라운 유’, ‘유퀴즈 온 더 블럭’, ‘식스 센스’의 메인 진행자입니다.
백상예술대상, KBS 연예대상, MBC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 등 다수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31%로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9주, ‘Permission to Dance’로 1주 연속 10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시사 매거진 조사에 따르면 2021년 한국 방송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재석(방송인, 개그우먼) – 64.1%
2. 방탄소년단(가수) – 31%
3. 강호동(방송인, 개그우먼) – 12.5%
4. 2021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윤여정 – 8.4%
5. 백종원(연예인 셰프) – 4.4%
6. 신동엽(방송인, 개그우먼) – 4%
7. 최불암(베테랑 배우) – 3%
8. 임영웅(트로트 가수) – 2.6%
9. 아이유(가수) – 2.1%
10. 전현무(진행자, 아나운서) – 2%
이에 비해 2020 시사저널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재석(방송인, 개그우먼) – 66.1%
2. 방탄소년단(가수) – 27.4%
3. 강호동(방송인, 개그우먼) – 16.2%
4. 백종원(연예인 셰프) – 6.7%
5. 이효리(가수) – 5.8%
6. 임영웅(트로트 가수) – 5.8%
7. 박나래(개그맨) – 4.4%
8. 송강호(배우) – 4.3%
9. 나영석(프로듀서) – 3.4%
10. 송가인(트로트 가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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