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 양의지는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OOSAN BEARS]

20일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 양의지는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OOSAN BEARS]

두산 베어스가 FA 양의지를 152억원에 4+2로 영입했다.

NC 다이노스에서 4년을 뛰었던 양현석은 첫 4년 연봉 66억 원과 계약금 44억 원을 받게 된다. 베어스는 2026시즌을 끝으로 양현석의 계약금을 최대 42억원까지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내놨다.

두 번째 FA 계약을 맺은 양. 2018년 말 다이노스와 맺은 4년 계약금은 125억원으로 당시 KBO 역사상 두 번째로 큰 FA 계약이었다. 양현석의 총액은 152억원으로 KBO 역대 최고 계약액으로 올해 초 김광현의 논프리딜(151억원)을 넘어섰다.

이 두 번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합치면 양현주는 KBO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수년 간 총 277억 원을 벌어들여 김현수의 합산 기록인 230억 원을 넘어 역대 최고 유료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긋다.

KBO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널리 알려진 양현석은 2007년 베어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군 복무를 위해 2년간 휴식을 취한 후 구단에서 10시즌을 뛰다가 2018년 시즌이 끝나고 팀에 합류했습니다. . 디노.

베어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여러 차례 달성한 그는 2020년 다이노스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307의 타율, 1,546개의 타점, 944타점, 22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시즌 연속 300안타, 최근 5년간 시즌당 20홈런 이상을 때렸다.

양 감독은 2014년 이후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첫 해외 자유계약선수(FA)다.

짐 폴리 [[email protected]]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이 몽골을 꺾고 지소윤이 차범관을 차지했다.

지수연 [YONHAP]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금요일, 첼시의 스타 지수연이 차범근을 꺾고…

엠마 라도카노, 코리아오픈 연속세트서 우시지마 모요카 꺾고 | 테니스 뉴스

엠마 라도카노가 우치지마 모요카를 꺾고 코리안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에서 6위로 시드를 받은…

삼성 준법감시위, 조건부 전경련 회부 합의

삼성전자의 전국경제인연합회 가입위원회가 논의된 24일 삼성서초사옥에서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PV Sindhu, Gopichand Academy에서 Gachibowli 교육으로 이동 | 배드민턴 뉴스

뉴 델리 :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PV 신두는 화요일부터 하이데라바드의 가치 보 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