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선수, 입이 더러운 운동선수를 코치로 하여 축구팀을 구성하고 열정적인 프로듀서를 선택하여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 무엇을 얻습니까? 답은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차기 스포츠 코미디 ‘드림’이다.
하지만 현대 스포츠 영화와 달리 <드림>은 뭉툭하지 않다.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은 영화의 캐릭터가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감독은 월요일 서울 남쪽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들은 뒤에서 시작해서 중앙을 겨냥한다”고 말했다.
2019년 흥행작 ‘극한직업’의 감독이기도 한 이 감독의 영화 ‘꿈’은 흥행의 문턱이자 모든 영화감독의 꿈이다. 슈퍼스타 축구선수 윤홍대(박지훈 분)가 홈리스 선수들과 본의 아니게 축구팀 훈련을 시작하고, 이수민(아이유(아이유 분))이 팀에 대한 다큐를 찍고 있다.
‘더 드림’의 촬영은 3년 전 시작돼 코로나19 대유행 내내 계속됐지만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약 10년 전, 8명의 한국 노숙자 이야기가 터진 직후 나왔다. 홈리스 선수들로만 구성된 축구대회인 홈리스 월드컵에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국팀이 단 1승으로 꼴찌를 했지만 이 감독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생각했다. 왜 우리는 이것에 대해 듣지 못했을까? 그는 나에게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관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쉬운 형식의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 영화를 찍었다면 피곤한 척을 해야 했을 텐데, 지금은 연기를 할 필요도 없었어요.” [laughs]. 8년여 전 이 영화의 대본을 처음 받은 배우 고창석은 “피곤했는데, 그래서 더 자연스럽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이 감독은 이 영화가 한국 영화계에 도움이 되는 영화가 아니라 사람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영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 감독은 “한국 영화계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지친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이 영화가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스포츠 영화는 아니지만 배우들은 노숙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코치에게 레슨을받는 등 광범위한 축구 강습과 훈련을 받았다.
감독님은 “공이 컨트롤이 안 되는 걸 알았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늘 예상하지 못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다 해내려고 했다.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있었냐”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캐릭터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런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끌렸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2018),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등 배경이 깊고 숨은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경험이 있어, 아프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둠. 이전 또는 비밀 의제.
“날 찾았잖아 [character] 둘 다 저에게는 비슷하고 다릅니다. 데뷔를 하고, 일찍 데뷔를 하고, 사회를 보고, 수명이 짧은 나로서는 그 역할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고 말했다.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극본 조영준, 임종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