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한국 아울렛과의 인터뷰에서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과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는지 회상하며, 지금은 이 순간에 집중하고 있으며 타인에게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피는 “하루를 마치면 매일 생각한다”며 “오늘 아침으로 돌아간다 해도 오늘보다 더 잘 살았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같은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 순간의 감정을 더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
또한 그는 일상에서 감사한 일들을 모두 적는 감사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기도 했다.
33세의 배우 이채영이 연기 활동에 시간을 들이고 있으며 과거에는 늘 40대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현재는 현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시대이기 때문에 정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로그오프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영화 ‘에이리언’ 촬영을 마쳤다. 한편, 그는 새 드라마 ‘딜리빙 나이트’, ‘우리 블루스’로 안방극장 복귀를 논의 중이다. 그러나 그의 소속사는 아직 이러한 프로젝트를 확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