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은 다음 달 토리노에서 열리는 ISU 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 한국 대표로 유일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된다.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를 기록에 남기며 ISU는 플레이오프에서 상위 6위만을 놓고 시즌 랭킹을 발표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시즌 이후 4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11월 19일 ISU 그랑프리 NHK 피겨스케이팅에서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로 여자 단식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김예림은 일본 세계 챔피언 카오리 사카모토를 총점 2.62점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금요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72.22점을 기록하며 사카모토를 4점 이상 앞섰고, 토요일 프리 스케이트에서 132.27점을 추가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카모토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33.8점으로 더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리더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HK컵을 2주 앞둔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김연아가 준우승을 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11월 5일 프랑스 서부 앙제에서 열린 그랑프리 서킷에서 생애 첫 메달을 딴 김연아는 당시 NHK 피겨에서 열린 ISU 그랑프리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후회 없이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케이트 컵.
김연아는 다음 달 토리노에서 열리는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한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된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그랑프리 시리즈의 정점이라는 점에서 월드 챔피언십 다음으로 한 시즌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대회다. 스케이터는 순위에 따라 점수를 얻고 각 종목(여자 단식, 남자 단식, 페어, 아이스댄싱)의 결승에만 진출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는 2006-07, 2007-08, 2009-10 시즌에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8-09 시즌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인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습니다.
차준환은 2018~2019시즌 한국인 선수로는 미국 네이선 첸, 일본 우노 쇼마에 이어 두 번째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by 윤소향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