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금융 시장 요약:
** 한국 증시는 초반 낙폭을 많이 회복했지만 미국과 주요 경제의 급격한 둔화에 대한 우려로 금요일 소폭 하락세로 마감하며 연패가 5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벤치마크 코스피 지수는 세션 종료까지 0.95포인트(0.04%) 하락한 2360.02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하락폭의 대부분을 1.45%만큼 상쇄했습니다.
** 주간 코스피지수는 1.21%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술 대기업 삼성전자는 0.34%, SK하이닉스는 2.24%, 배터리 제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은 0.10% 하락했다.
** 거래된 총 932종목 중 261종목이 상승했습니다.
** 외국인은 2906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수해 외국인 거래를 예의주시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 원화는 전거래일 종가 1303.1에서 0.18% 하락한 달러당 1305.4에 장을 마감했다.
** 역외거래에서 원화는 이날 달러당 1,305.7원에 거래됐으며, 선물환거래에서는 1개월물이 1,304.1원에 거래됐다.
** KOSPI는 올해 현재까지 20.74% 하락했지만 이전 30거래일 동안 1.4% 상승했습니다.
** 원화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달러 대비 8.9% 하락했다.
** 자금시장과 채권시장에서는 12월 국채 3년 선물계약이 0.05포인트 하락한 104.0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가장 유동성이 높은 3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0bp 하락한 3.538%, 벤치마크 10년 만기 수익률은 3.7bp 하락한 3.362%를 기록했습니다. ($1 = 1,305.5800원) (제보 유춘식, 추가제보 문요나 편집 라이사 카술루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