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석민

서울, 3월 18일(연합) —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은 월요일 민간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정부 당국자들의 추가적인 노력을 촉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최 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전화통화를 갖고 '균형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최 회장은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고 경제심리는 여전히 낮다. 전 직원이 경계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경제는 수출 증가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수는 여전히 높은 물가와 고금리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척도인 소비자물가는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해 2월 한 달 만에 다시 3%를 넘어 3.1%까지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과, 배 등 18개 주요 과일 가격은 지난달 41.2% 상승해 3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지만 올해 말까지 목표 금리인 2%에 도달하기 전까지 그 속도는 이전 예상보다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 정부와 국민의힘은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할인과 보조금, 각종 정책 등에 1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농산물 구매 할인 프로그램에 당초 1060억 원을 배정했다.

재무장관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재부 제공 사진. 2024년 3월 18일 서울에서 물가 등 현안에 대해 부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는 최상목 장관(오른쪽)의 모습. (사진은 비매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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