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향후 일정을 취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숨피에 따르면 에이피알 관계자는 “오늘 예정이었던 예거 르쿨트르 쇼를 기념하기 위해 예정됐던 김우빈 포토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5월 23일 행사를 앞두고 김우빈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항원 검사를 받았고, 결국 양성으로 나왔다. ” 배우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김우빈이 앤솔로지 시리즈로 돌아온다. 우리 스웨트셔츠, 현재 Netflix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이 시리즈는 제주도에 사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병헌은 제주도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트럭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이동석 역을 맡았다. 김우빈의 파트너 신민아는 이병헌과 함께 비밀을 가진 여자 민선아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이옹옥으로, 김우빈은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 박정준을 연기한다.

팬들을 많이 실망스럽게도 김우빈과 신민아는 프로그램의 낭만적인 관심사에 대해 서로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노희경 작가는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진에 대해 “커플 캐스팅이면 안 나오는 줄 알았다. 캐스팅할 때 커플로 안 나왔는데, 다른 사람과 로맨틱한 관계가 될 것 같다. 배우들이기 때문에 뽑고 싶었다. 훌륭하다. 훌륭하고 프로페셔널하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출연진에 대해 “정말 떨렸다. 정말 기대되는 톱배우들과 함께 하고, 설렌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게 된 거죠.”

앞서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배우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주목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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