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국도서전 개막

10일 도쿄 한국문화원 내 MI갤러리 특별전에서 한국 책들이 전시되고 있다. (조선인민군)

한국출판인회는 도쿄 한국문화원 내 MI갤러리에서 한국도서 특별전을 오는 토요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Bridging Friendships”라는 제목의 전시회는 일본의 독자와 출판사에게 한국 문학을 소개하고 한국 도서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PA는 박람회에 전시할 78권의 책을 선택했으며, 그 중 50권은 5월 초 최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협회가 출판한 책 “Your Next Book”에서 발췌했습니다.

Your Next Book은 한국 작가들의 소설, 시, 산문, 교양, 애니메이션, 그래픽 소설, 아동 및 청소년 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선보입니다. 소설가 김초엽·정세랑과 시인 김민정·황인찬의 대표작이 수록됐다.

특별전 부문의 나머지 28권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수상한 도서는 물론 일본 독자 유치 가능성이 있는 도서로 출판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한국인이 일, 경제, 환경, 인권 등 현재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개인 도서전 입구의 브로셔

도쿄에서 열린 “Bridge Friendships” 특별 도서 박람회 입구에 있는 브로셔(KPA)

양창섭 교육홍보팀장은 “일본문학은 오래전부터 한국에 관심과 영향력이 있었지만, 한국문학이 일본에 미친 영향에 비하면 아직 미미하다”고 말했다. KPA. 금요일의 코리아 헤럴드. “이 짧고 간결한 전시가 일본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문학 작품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다리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도쿄에서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주일본 한국문화원과 서울국제도서전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글 김혜윤 (h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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